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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홀츠 작성일22-02-06 19:34
조회 220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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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rld of Dreams 》


꿈은 내가 원하는데로 이끌 수 있다.

남들의 시선도,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은채.

하지만 눈을 뜨면 언제나 챗바퀴처럼 반복하며 굴러가는 것이있다.

'하루'라는 이름의 의미없는 시작.

솔직히 이 삶 자체가 싫진 않다.

그냥 하루 하루가 싫을뿐.

 •          •          •          •            •          •

이 세계는 평범하기 때문에,
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하고든 모든 사람들의 삶이 비슷하고 시시하다.

그래서 빛나는 자와 빛나지 않는 자가 있다.

난 이 시시한 이세계를 벗어났다.

밤 12시.

이세계가 아닌 곳.

아무도 모르지만 누군가는 아는 곳.

"World of Dreams."

꿈의 세계다.

 •          •          •          •            •          •

나는 딱 한 번,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놀라운 광경을 보았다.

아주 어릴때, 울고 있던 내 앞에서,

밤하늘의 오로라 같은 보랏빛 안개와 함께 꿈의 세계로 가는 그 사람을.

"자, 잠시만요!"

    (흠칫)

그 사람은 나와 눈이 마주쳤는데도 무시하고 계속 무슨 말을 반복했다.

그 사람이 이 곳, 이세계에서 사라질려고 하자 나는 호기심에 그 사람의 옷소매를 붙잡으며 꿈의 세계로 갔다.


•          •          •          •            •          •


이 소설은 렛코님께 캐디 받은 캐,
세라라는 캐의 시점으로 저의 감정에 창작을 더해 상상하여 써봤습니다.

그리고 2번째 캐는 잼민이 오..오빠의 캐디로 어린 세라의 앞에서 꿈의 세계로 갈려던 사람입니다.

캐디를 받고 생각난 이야기를 간단하게 써본거라 간단하게 쓱- 보시고 재밌으셨으면(재밌는 부분이 없는ㄴ..) 좋겠습니다. :)
추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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